•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전남개발공사, 영광 해상풍력 공동개발…국산 20MW 터빈 실증 추진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08.14 11:54:55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광림, 업무협약 체결식. ⓒ 전남개발공사

[프라임경제]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13일 ㈜광림과 '영광의 미래' 해상풍력 발전사업 등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개발공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에서 ㈜광림이 추진 중인 160MW 규모 '영광의 미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공동개발하고, 해당 사업과 연계해 20MW급 국산 해상풍력 터빈 국가 실증사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 및 실증사업 추진 △계통연계·송변전설비 등 전력인프라 협력 △풍황·해양환경 등 기술자료 활용 △인허가 및 관계기관 협의 △주민수용성 확보와 지역상생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부의 20MW급 국산 터빈의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를 위해 해당지구에 입지, 계통연계, 인허가, 주민수용성 등 필요한 여건을 구체화하여 국산 터빈 기술 경쟁력 강화에 협력할 방침이다.

공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책 비전에 맞춰 신규로 신재생에너지 공급 등 에너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생에너지 자립 생태계 구축과 지역 성장을 위한 실행기관으로서 완도(400MW), 신안(323MW) 등 총 727.3MW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광약수 해상풍력(4.3MW)은 지방공기업 최초로 2025년 상업발전을 시작했고 1년 이상의 해상풍력 운영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영광의 미래' 해상풍력 공동개발과 20MW급 국산 해상풍력 터빈 국가 실증사업 유치를 함께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역량을 모아 국내 해상풍력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의 해상풍력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