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미술관과 예술을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

포스코미술관과 포스코1% 나눔재단이 주최한 가족 미술 체험 행사가 개최됐다. ⓒ 광양제철소
11일 광양에서 포스코미술관과 포스코1% 나눔재단이 주최한 가족 미술 체험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 등 100여명이 초청돼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 장의 세계 : 그림책 100년의 여행' 전시와 연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포스코미술관 광양 1층 로비와 전시 공간에서 진행됐다.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 홍진숙 포스코홀딩스 사회공헌실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 가족과 아동들은 골판지를 활용해 각자의 집을 만들고 꾸미는 미술 활동을 진행했으며, 완성된 작품에는 그림과 이야기를 더해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었다.
창작 체험을 마친 후에는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했고, 가족별로 완성한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시와 연계된 체험을 통해 작품의 의미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포스코미술관 광양은 지난해 4월 문을 연 광양 유일의 기업미술관으로, 지난 1년간 전시, 교육 프로그램, 문화행사 등을 선보여 왔다.
미술관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전시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