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센싱 기술력 바탕으로 로보틱스 및 모빌리티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
[프라임경제] 나무가(190510)가 폴더블 제품 등 모바일 분야의 매출 반등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개선에 나선다.
나무가는 하반기 모바일 신규 모델 출시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12일 밝혔다. 고부가가치 제품군 중심의 비중을 확대하여 실적 반등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요 고객사향 폴더블 흥행으로 매출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플래그십 적용 라인업 확대 및 대당 탑재량 증가로, 하반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돼 지난해 동기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6년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올해 폴더블이 글로벌 사전 주문량을 전 세대 대비 30% 이상 늘리며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제품 완성도와 AI 기반 사용자 경험(UX)을 갖춘 선두 업체를 중심으로 폴더블 시장의 파이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나무가는 모바일 분야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3D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비모바일 영역까지 고객 애플리케이션을 다변화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동호 나무가 대표이사는 "하반기 플래그십 신제품 적기 대응과 생산 공정 고도화를 통해 매출 과 수익성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특히 최근 유럽 대형 고객사향 모빌리티 프로젝트가 확대되는 만큼, 검증된 3D 센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보틱스 및 모빌리티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