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지속되는 가뭄에 현장으로 달려간 경주시의회, 선제적 용수 대책 점검

외동·불국·안강 등 관내 취약지 연속 방문...선제적 용수 공급 대책 및 민관 협력으로 주민 불안 해소 기대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8.10 17:47:50
[프라임경제] 경주 지역에 가뭄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농가와 주민들의 피해 우려가 커지자, 경주시의회가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발 빠르게 대응책을 점검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외동읍 일대의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방안 논의했다. ⓒ 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 임활 의장은 김영우 의원,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 등 관계 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7일 외동읍과 불국동 일대의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용수 확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시의회의 이번 현장 의정 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가뭄 속에서 계속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25일 김석기 국회의원의 덕동댐 및 외동읍 현장 방문에 동참한 것을 시작으로, 8월1일에는 안강읍과 강동면 일대를 찾아 용수 수급 실태를 확인했다.

이어 9일에도 건천읍과 서면 일대를 잇달아 둘러보며 지역별 피해 최소화 방안을 가다듬었다.

임활 의장은 "가뭄은 대처가 늦어질수록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만큼, 사전 대비와 발 빠른 대처가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고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발로 뛰는 경주시의회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현장 의정은 가뭄으로 시름하는 지역 농가와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버팀목이 되는 한편, 지자체와 의회가 합심해 기후 재난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모범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