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과 시민 체감형 서비스 발굴을 위해 오는 9월 9일까지 '2026년 당진시 AI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당진시민은 물론 당진시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AI) 행정 도입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국민신문고를 이용하거나 당진시 누리집에서 제안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 이메일, 팩스 등의 방법으로 오는 9월 9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우수 제안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안에는 시상금이 지급되며, 실제 시정에 반영해 행정서비스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AI 기술을 단순한 업무 보조 수단을 넘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실생활과 행정 현장에서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한복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