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진전문대학교가 전문대학 교육 품질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을 또다시 획득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6년 제4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최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성과로 대학은 4주기 연속 인증을 이어가며 교육 운영의 안정성과 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기관평가인증은 교육과정 운영부터 대학 행정, 학생지원, 산학협력까지 대학 전반의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대학에만 인증이 부여되며, 고등직업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11년부터 5년 단위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영진전문대학교는 대학경영과 성과관리,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 교직원 관리, 학생지원과 교육환경,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연계 등 5개 평가영역에 포함된 30개 평가기준과 90개 세부 평가항목을 모두 충족해 전 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평가원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는 주문식교육 운영 체계를 우수사례로 제시했다.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한 점과 함께, 학생 요구를 반영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하고 RISE 사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도서관 검색 시스템과 홈페이지를 개선하는 등 학습지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부분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학본부와 각 계열·학과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학협력과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한 점도 우수사례에 포함됐다.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최재영 총장은 "4회 연속 기관평가인증은 교육수요자와 산업계,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결과"라며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올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직업계고-전문대학 교육과정 연계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대구·경북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에도 대구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교육부 AID(AI·디지털) 전환 중점 전문대학 선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IEQAS) 9년 연속 유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5년 연속 1위 등의 성과를 이어가며 직업교육 분야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