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4일 뷰웍스(100120)에 대해 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뷰웍스는 의료 및 산업용 디지털 영상 솔루션 기업으로 엑스레이 디텍터와 산업용 이미징 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영상 디텍터와 산업용 솔루션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뷰웍스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63.8% 늘어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전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동영상 디텍터와 산업용 솔루션 매출이 각각 35.3%, 39.3%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일본과 중국 매출이 각각 28.8%, 84.8% 늘어나며 북미와 유럽 부진을 상쇄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제품 믹스 개선과 환율 효과, 원가 경쟁력 강화 및 운영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 10.4%에서 올해 2분기 16.7%로 상승하며 16분기 만에 16%대를 회복했다. 판매관리비율은 소폭 상승했지만 매출원가율이 크게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3분기에도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3분기 매출액은 574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 95.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5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가치 제고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지면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