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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전국 어항·해안가 호우기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우리동네 새단장' 주간 맞아 전국 5개 지사 릴레이 환경정화…지역주민 80여 명 참여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31 17:25:15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정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주간과 연계해 전국 주요 어항과 해안가에서 호우기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동네 새단장' 주간과 연계해 전국 주요 어항과 해안가에서 호우기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집중호우 이후 어항과 해안가로 유입되거나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어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전국 5개 지사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릴레이 방식의 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충남 홍성 남당항을 비롯해 전남 함평 석두마을, 경남 고성 남포항, 강원 양양 물치항, 제주 함덕항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폭염 등 현장 여건을 고려해 활동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사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안내를 실시하는 등 참여자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번 활동에는 공단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로 떠밀려온 폐어구와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어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환경보호와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정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주간에 맞춰 공단 전 지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항과 해안가 환경을 정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어촌·어항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이 찾고 싶은 어촌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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