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2026 천안 K-컬처박람회'의 흥행 분위기를 이끌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시는 박람회 부대행사인 'K-ICON 분장대회' 참가자를 오는 8월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K-ICON 분장대회 참가자 모집 포스터. ⓒ 천안시
올해 K-컬처박람회는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오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분장대회는 K-컬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은 개인이나 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장 주제는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인물과 캐릭터, 사물 등으로 폭넓게 구성된다. 역사적 인물과 전통문화, K-팝 아티스트, 웹툰·게임 캐릭터는 물론 호랑이, 갓, 라면, 천안시 캐릭터 '호두과장' 등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소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 마감 후 오는 8월24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예선 심사가 진행되며, 결과는 8월27일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본선 무대는 9월5일 독립기념관 웰컴존 무대에서 펼쳐진다.
시상 규모는 총 310만원으로 △대상 1팀 100만원 △우수상 1팀 50만원 △참가상 8팀 각 20만원이 수여된다. 천안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K-컬처 콘텐츠를 확대하고, 박람회 현장에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K-컬처를 사랑하는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력을 선보일 수 있는 열린 무대"라며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참여로 세계적인 문화축제인 천안 K-컬처박람회가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