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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일본 방문…기업 수출길 넓히고 온천관광 해법 찾는다

7월31일부터 3박 4일 도쿄·하코네 방문…온천관광·체육 인프라 벤치마킹, 하코네와 우호협력 확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31 08:38:39
[프라임경제] 오세현 아산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산시 방문단이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하코네를 방문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정책교류도시 간 협력 강화에 나선다.

도쿄에서 열리는 지역기업 한양TS와 일본 MAL사 간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시


이번 방문은 지역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일본 대표 온천도시인 하코네의 관광·체육 정책을 벤치마킹해 온천도시 아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도쿄에서 열리는 지역기업 한양TS와 일본 MAL사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혁신기술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마케팅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양국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대일 기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첨단·제조 분야 투자유치 기반도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방문단은 정책교류도시인 하코네정을 찾아 가스마타 히로유키 정장을 예방하고, 하코네 관광협회와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선상교류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온천관광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하코네의 세계적인 온천관광 시설과 오와쿠다니 화산지대, 자연경관을 활용한 문화시설 등을 둘러보며 관광 콘텐츠 개발 사례를 살펴본다. 또 하코네 역전(에키덴) 마라톤 운영 방식과 아시노호 카누시설 등을 벤치마킹해 관광·체육 인프라를 연계한 지역 활성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정책교류도시인 하코네정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도시 하코네의 우수사례를 시정에 적극 접목해 온천도시 아산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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