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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AI를 배우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포항테크노파크, 동북권 ICT콤플렉스 출범

5대 디지털 신기술 교육부터 취·창업 연계까지…지역 청년 정주 여건 강화 나선다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7.30 12:44:27
[프라임경제]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송경창) 경북AI혁신본부가 지난 29일 포항시 남구 첨단해양R&D센터에서 '동북권 ICT콤플렉스'의 문을 열고, 지역 맞춤형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29일 포항시 남구 첨단해양R&D센터에서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 포항테크노파크


이번 출범식에는 과기정통부 실무 관계자들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지방자치의회 및 광역·기초단체 주요 인사,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임원진과 일반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인물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디지털 거점의 탄생을 축하했다.

해당 시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결과물이다. 

첨단해양R&D센터 건물 내에 자리를 잡았으며, 최신 AI·SW 교육실을 비롯해 테스트베드, 오픈랩, 3D 프린팅 공간 및 협업 라운지 등의 인프라를 완비했다. 

앞으로 대구, 경북,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 단위의 디지털 전환 전초기지로서 실무형 교육과 취업·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개소식은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주요 추진 경과 소개, 환영 및 축하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 버튼 타징,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행사장 일대에서는 '제미나이로 배우는 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법'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열려, 참석자들이 AI 기술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지방에서도 수도권 못지않은 고품질의 AI·SW 교육 기회를 누리는 환경이 필수적이라며, 동북권 콤플렉스가 핵심 허브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송경창 원장은" 본 공간이 청년층과 향토 기업, 시민 누구나 AI 기술을 접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의 중심이 될 것이며, 지역 경쟁력 견인을 위한 인재 양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북권 ICT콤플렉스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등 핵심 5대 디지털 신기술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이와 함께 현장 연계 프로젝트, 취·창업 컨설팅, 경진대회 및 네트워킹 행사 등을 다채롭게 운영해 지역 청년들의 정착을 돕고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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