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덕군의회(의장 조상준)가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사업 전반을 점검하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영덕군의회 제325회 임시회 개외 모습. ⓒ 영덕군의회
군의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기에서 집행부가 수립한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부서별 정책과 사업 추진 내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정의 추진 방향이 지역 발전과 군민 요구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의원들은 각 부서의 업무계획을 세부적으로 분석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일정, 예산 운용의 적정성은 물론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까지 폭넓게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복지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조상준 의장은 개회에 앞서 "제10대 영덕군의회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되는 업무보고인 만큼 군정의 현주소와 향후 과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원들은 현안을 세심하게 검토해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 역시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함께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계기로 정책 검증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집행부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정활동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