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큐클릭(대표 김희연)이 치과기공소 운영의 인공지능 전환(DX&AX)을 이끄는 솔루션 '덴티큐브'를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큐클릭(대표 김희연)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KDTEX 2026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 큐클릭
큐클릭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KDTEX 2026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에서 업체는 △의뢰 접수 △작업 △청구 △경영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통합하는 운영 방향과 확장 전략을 공유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세대를 잇고 디지털로 하나 되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기존 덴탈제조 시장은 의뢰 접수 제작 등 단계별 정보가 종이 의뢰서나 메신저, 엑셀 등으로 분산 관리됐다. 수작업에 따른 관리 부담이 크게 다가온 이유다. 회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편화된 정보를 하나의 운영 데이터로 연결하는 '덴티큐브'를 내세웠다.
특히 종이 의뢰서 사진 정보를 AI로 자동 인식·정리하고 이를 작업 및 청구 과정까지 연동할 수 있다. 개별 기능 추가에 그치지 않고 치과·기공소 간 전체 업무 흐름을 일대일로 이어준 것이다. 또 정보 재입력·문서 대조 수고를 대폭 줄인 점이 핵심 차별점이다.
큐클릭은 향후 '덴티큐브'를 현장 축적된 데이터 기반 AI가 업무 흐름·경영 상황을 분석해 실질적인 판단을 돕는 역할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어 치과와 기공소가 바로 도입할 수 있도록 초기 설정과 연동 방식을 정교화 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고객 기반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취지다.

큐클릭은 'KDTEX 2026'에서 부스를 운영, 참관객들에게 '덴티큐브'를 공개했다. ⓒ 큐클릭
김희연 큐클릭 대표는 "덴탈제조 산업의 AI 전환은 운영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과제"라며 "덴티큐브를 단순히 의뢰서를 읽는 도구를 넘어 의뢰·작업·청구·경영 전체를 잇는 치과업계의 새로운 운영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큐클릭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6기 육성 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