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강진군, 중국 푸양시와 스포츠 교류 본격화…지역경제 활력 기대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07.28 09:09:02
[프라임경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중국 허난성 푸양시와의 스포츠 교류를 본격화하며 국제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강진군은 지난달 푸양시 요우이 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첫 성과로 오는 29일부터 8월8일까지 11일간 푸양시 중등축구팀의 해외 전지훈련을 유치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중국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하며, 국내 U-15 축구팀 16개 팀 770여 명도 함께 훈련과 교류전에 나서 총 17개 팀, 848명이 강진에 머물 예정이다.

중국 선수단은 영랑구장과 종합운동장 등에서 국내 팀과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치르고, 강진스완스 여자축구단과도 교류한다.

군은 전지훈련 기간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가우도, 다산초당, 고려청자박물관, 마량놀토수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위생 및 친절서비스를 점검해 쾌적한 체류환경을 조성하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스포츠관광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진군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중국과의 스포츠 협력을 확대하고, 내년에는 강진청자FC와 강진스완스 여자축구단의 중국 전지훈련과 친선경기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해외 전지훈련 유치는 중국과의 스포츠 교류를 본격화하는 첫걸음"이라며 "체류형 스포츠관광을 확대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