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허태정 대전시장이 우고 아스투토(Ugo Astuto)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를 만나 과학기술과 기후·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대전시와 유럽 도시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청을 방문한 우고 아스투토 주한 EU 대사 일행과 허태정 시장이 대전시와 유럽 도시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허 시장은 최근 대전시청을 방문한 우고 아스투토 주한 EU 대사 일행과 면담을 갖고 취임 축하 인사를 받은 뒤, 양측의 정책 공통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는 대전시가 중점 추진 중인 첨단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기후·환경 정책을 비롯해 유럽연합이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한 발전, 연구혁신 정책 등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양측은 과학기술과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와 친환경 정책, 미래산업 분야에서 협력의 접점을 넓혀갈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유럽연합이 추진하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연구혁신 정책은 대전시가 지향하는 미래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 유럽의 여러 도시와 과학기술과 환경,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앞으로도 국제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과학기술 중심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