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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글로벌 AI 리더 만찬서 '대체불가 대한민국' AI 비전 강조

한미 양국 AI 기업 리더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상호 유대 강화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7.25 18:38:35
[프라임경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저녁 샌프란시스코 AI 연구자들과 시민들이 즐겨찾는 현지 식당을 방문해 글로벌 AI 리더들과 만찬을 가졌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 대변인은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 방한 당시, 한국의 음식문화인 '치맥회동'과 '삼겹살 회동'을 통해 우리 기업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유대감을 가졌던 것처럼 양국의 AI 기업 리더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현지 음식을 함께하며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피시앤칩스를 비롯해 깔라마리 튀김, 크랩 케이크, 클램차우더 등 캘리포니아 현지의 소탈한 음식과 함께 가벼운 맥주도 곁들였다"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저녁 글로벌 AI 리더들과 만찬을 가졌다.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의 이날 만찬에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여해 투자·협력을 약속했던 △국내기업 총수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 △과기부총리 △정책실장 등 10명 내외가 참석했다.

강 대변인은 "오늘 만찬을 통해 이 대통령은 글로벌 AI혁명을 주도하는 한미 양국 AI 기업 리더들과 한자리에 모여 격의 없는 대화로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AI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끝으로 강 대변인은 "특히 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리더들이 결집한 장면을 통해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높아진 대한민국의 AI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AI 비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라니 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하드웨어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 참석 기업들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경7조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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