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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고려대 정시 인문계 논술고사 분석1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9.01.10 10:07:59
[프라임경제]9일 실시한 고려대 인문계열 정시 논술고사는 제시문이 길고 논제가 대체로 어렵게 나와 까다롭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덕적 실천과 공감에 관한 상관관계를 밝히는 두 번째 논제가 어려웠다.

이번 논술 시험 시간은 180분이었고, 5개의 제시문에 모두 3문제가 나왔다.

첫 번째 논제는 사해동포주의, 도덕적 기준 등에 관한 긴 제시문을 요약하는 문제가 나왔고, 두 번째 논제는 공감의 관점에서 세 개의 제시문들을 비교하고 도덕적 실천과 공감과의 상관 관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제가 나왔다.

마지막 논제는 장티푸스의 위험에 처한 아이와 체온 저하증에 처한 아이를 도우는 방법 등에 관하여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번 문제는 직접적으로 이전 수시 논술에서 나왔던 수리형 논술과는 달랐으며, 여러 조건들을 활용하여 논리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나온 점이 특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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