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홍열 청양군수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한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군민과의 현장 소통을 본격화했다. 군은 지난 7일 청양읍을 시작으로 20일 목면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김홍열 청양군수가 10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 청양군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행사에 앞서 각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응 상황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행사장에서도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의견을 경청하는 등 친밀한 소통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 군수는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정 주요 과제를 설명하며 민선 9기의 핵심 가치인 △군민 중심 △포용 복지 △혁신 성장 △상생 협력 △현장 행정을 바탕으로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청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도로와 생활환경 개선, 지역개발, 복지 확대 등 생활밀착형 민원을 비롯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김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기록하며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열 군수는 "현장에서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청양 발전에 대한 기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이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처리 결과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