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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위, 국민과 함께 정치갈등 완화 해법 찾아

정치갈등 해소 위한 '현장형 국민대화' 첫 번째 강원·수도권 토론회 개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7.22 18:56:34
[프라임경제]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이석연, 이하 통합위)는 22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정치갈등 해소를 위한 '현장형 국민대화' 첫 번째 강원·수도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적 진영 논리 완화를 위한 국민 참여형 숙의토론으로, 국민이 정치갈등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위는 강원·수도권을 시작으로 △경상권 △충청권 △전라권에서 권역별 '현장형 국민대화'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통합위

토론회에는 강원권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는 △성별 △연령 △지역 △정치적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또 국민통합위원회 정치갈등해소 분과위원회 위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토론하는 전 과정을 함께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적 진영 논리 완화'를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국민 숙의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정서적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정치·사회 구조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두 번째 발제에서는 박종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디지털시대 허위조작정보·언론 편향·알고리즘 정보 왜곡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어진 숙의토론에서는 참여자들이 분임토론을 통해 정치적 양극화의 원인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토론 결과를 전체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서로 다른 관점을 존중하며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통합위는 강원·수도권을 시작으로 △경상권 △충청권 △전라권에서 권역별 '현장형 국민대화'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권역별 토론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과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 정치갈등 해소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최종적으로 정책 제안서를 마련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기 통합위 정치갈등해소분과위원장은 "'현장형 국민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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