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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 저소득층 틀니 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최대 300만원 지원, 2027년까지 12개 읍면 확대 목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7.22 12:56:50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과 전경. ⓒ 담양군

[프라임경제] 담양군복지재단이 저소득층의 구강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범적으로 틀니 지원 사업을 추진, 올해 4개 읍면에서 시작해 2027년까지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은 치아가 없어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만 65세 미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틀니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담양읍, 창평면, 수북면, 대전면 등 4개 읍면에서 우선 추진하며, 재단은 총 1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읍면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정 치과에서 상담 후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치아 결손은 영양 불균형, 소화기능 저하, 만성질환 악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복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재단은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 12개 읍면 전체로 대상을 넓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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