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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각 진도군수, 해수부 방문…해양수산 현안사업 지원 건의

서남해안 수산경제 거점 도약 및 어촌뉴딜 3.0·청년바다마을 조성 요청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07.22 12:50:20

이재각 진도군수가 해수부를 방문해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 진도군

[프라임경제] 이재각 진도군수가 지난 21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지역 해양수산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우선 전국적인 꽃게 주산지이자 수산물 생산·위판 거점인 서망항의 안전성 확보와 기능 강화를 위해 방파제 및 소형선 부두 등을 확충하는 '서망항 국가어항 확장사업'의 조기 추진을 요청했다.

이어 서망항을 생산·위판에서 저장, 가공, 유통, 관광까지 연계하는 서남해안 수산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645억 원 규모의 '서망항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 공모 선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어촌 생활 서비스 기반 개선과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어촌뉴딜 3.0 사업(보전항, 맹성·당도항 / 각 100억 원 규모)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어촌 고령화 극복과 청년층 유입을 위한 '청년바다마을' 조성사업을 추가 건의했으며, 해수부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지원 의사를 이끌어냈다.

진도군은 해당 사업들이 추진되면 진도항과 배후 권역을 연계한 수산물 '생산·저장·가공·유통·수출' 및 관광 중심의 새로운 해양수산 성장축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서망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경제 거점어항으로 도약시키고 청년 어업인이 안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수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국가어항 확장과 어촌뉴딜 3.0 등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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