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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시장 100주년 맞아 축제 열린다…'제31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10월 개최

10월16~18일 광천시장 일원…한우 시식·백반페스타 확대 등 먹거리·체험 풍성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22 09:23:18
[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31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가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광천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축제위원회 회의 모습. ⓒ 홍성군


올해 축제는 광천시장 개장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만큼 지역 대표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을 비롯한 지역 대표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체험 행사가 운영되며, 광천시장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한우협회가 운영하는 한우 먹거리 시식존을 새롭게 선보여 홍성 한우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광천전통시장상인회와 광천문화시장상인회가 함께하는 '백반페스타'를 한층 확대 운영해 100주년을 맞은 광천시장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광천읍 주민자치회와 (사)토굴새우젓연합회, 광천김생산자협동조합 등 3개 단체는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주 실무회의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과 방문객 편의,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성찬 축제추진위원장은 "광천시장 100주년을 맞아 광천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찾는 대표 향토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대표 향토축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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