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수협이 여름철 대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천항에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보령수협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대천항 별빛공원에서 '여름철 대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열고 오징어를 비롯한 제철 수산물 홍보와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대표 수산물의 소비를 확대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시식 행사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오징어 등 제철 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산물 경매 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오징어 해물전과 통찜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오징어 1,500박스를 특별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하고, 어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보령시는 이번 행사가 보령머드축제 기간과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대천항은 충남을 대표하는 수산물 위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소비촉진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보령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신선한 보령 수산물을 직접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내 수산물 관련 기관과 단체, 업체들의 참여를 지원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수산물 소비 확대와 어민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