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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선 의원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소상공인 보호가 먼저"

스타필드 착공 앞두고 실질적 상생 대책 촉구

김성태·장철호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7.21 12:52:42

박재선 의원.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박재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상권영향평가 결과 반영과 구체적 상생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청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재선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이 최근 열린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의 진행상황을 면밀히 짚었다. 

어등산 관광단지는 20년 가까이 지연됐던 대규모 프로젝트로, 2023년 말 신세계프라퍼티가 민간사업자로 선정되며 본궤도에 올랐다. 이 사업은 전액 민간투자로 이뤄지며, 올해 하반기 조성계획 변경을 거쳐 기반시설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관광단지 내 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서 인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박 의원은 "관광개발의 궁극적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며,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더라도 지역 소상공인도 그 이익을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권영향평가가 단순한 보고서에 그치지 않도록,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상생 방안이 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사업이 진척될수록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밖에 없는 만큼, 조성 전 과정에서 관계 부서가 소상공인 피해 방지와 상생 정책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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