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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혁신지원사업·RISE 평가 모두 '최고 S등급' 쾌거

교육부 혁신지원사업·대구시 RISE 사업서 최고등급...AI·DX 교육혁신과 지역 맞춤형 헬스케어 인재양성 성과 인정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7.21 09:36:58
[프라임경제] 대구보건대학교가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와 대구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자체평가에서 나란히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교육혁신과 지역혁신을 동시에 선도하는 대학으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전경. ⓒ 대구보건대학교


특히 RISE 사업에서는 참여한 대구지역 10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6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는 3주기 1차년도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교육혁신 전략과 성과관리 체계, 고등직업교육 혁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대학 비전과 발전계획을 연계한 ATLAS형 헬스케어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혁신정책과 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택과제로 추진한 디지털 전환 분야도 적정(P)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

대학은 스쿨제 중심 학사 운영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을 확대하고 AI·DX 기반 교육을 강화해 미래 보건의료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키웠다. 

AI·DX 교육과정에는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공심화 프로그램과 교과목 인증제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산학협력 교육체계와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외 전공실습과 국제역량 강화 기반을 다졌다.

성과관리 부문에서는 체계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 간 협업, 학생 참여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가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주요 사업조직에 학생대표가 참여해 교육과정 개선과 제도 보완에 의견을 반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RISE 사업 평가에서도 대학의 특성화 전략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대구보건대학교는 보건의료 특성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을 연계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가상학과 운영, 다직종 융합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했다. 

또한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운영하며 159개 기관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수의 취업약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전문기술석사와 박사과정을 연계한 성장체계를 마련하고 디지털헬스케어 협의체 운영, 의료기기 개발 프로젝트, 기업집적지 현장캠퍼스와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센터 구축 등을 통해 교육과 연구, 산업을 연결하는 혁신 기반도 강화했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이 추진해 온 교육혁신과 지역상생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DX 기반 미래교육과 디지털헬스케어 중심 혁신을 고도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고등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두 평가의 최고등급 획득은 대구보건대학교가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지역혁신을 함께 이끄는 글로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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