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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 안전 위해 2624개 시설 정비 나서

사업비 6636만원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훼손·망실 시설 정비 완료 예정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7.16 08:06:07
[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이기형)가 시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주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조사 결과 확인된 훼손·망실 시설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지난 3월18일부터 7월1일까지 약 3개월간 관내 주소정보시서 총 5만2702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조소판 및 주소정보안내판의 설치 위치 적정성 △훼손·망실 여부 및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조사 결과 전체 시설 중 5만76개소는 정상 설치 상태로 확인됐고, △건물번호판 2172개 △도로명판 231개 △사물주소판 151개 △기초번호판 70개 등 총 2624개 시서른 유지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포시는 약 6636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훼손·망실 시설 재설치와 노후 시설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낙하 위험이 있거나 시인성이 저하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 여건을 반영한 위치 조정과 부속자재 교체를 병행해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일상 편의와 안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도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주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주소정보시설은 시민들의 일상적인 길찾기뿐만 아니라 경찰·소방 등 긴급대응기관의 신속한 현장 출동을 지원하는 도시 안전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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