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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염원 확산…시민·공직자 한마음 응원

공직자·어촌계·시민·유흥식 추기경까지 등재 기원…2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서 최종 결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14 09:19:56

지난 12일 유흥식 추기경이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원했다. ⓒ 서산시


[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공직자와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등재 기원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각 국장과 소장,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읍내동 일원에서 지역 어촌계장들이 피켓을 들고 등재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으며, 11일부터 12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야외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도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힘을 보탰다.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공직자들이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원했다. ⓒ 서산시


또한 지난 12일 해미국제성지를 찾아 미사를 집전한 유흥식 추기경도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지역사회의 염원에 뜻을 함께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시민 참여 활동을 통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공직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가로림만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보전하고 그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는 오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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