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가 회원사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돕기 위해 앞장섰다.
관내 기업들이 매년 소속 임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지원 사업'을 올해 연중 내내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체적인 교육 인프라나 예산 부족으로 매년 교육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지원 과정에는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핵심 항목이 짜임새 있게 포함됐다. 고객과 임직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를 조성하는 성희롱 예방, 편견과 차별을 허무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건강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돕는 퇴직연금 교육까지 각 분야별 깊이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포항상의는 검증된 전문 교육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비대면 원격 강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은 복잡한 출석 절차 없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스마트 기기나 PC로 편리하게 이수할 수 있다.
해당 지원 사업의 참여 신청 접수는 오는 10월30일까지 진행되며, 등록된 수강생들은 11월30일까지 교육을 완료하면 된다. 상세한 절차와 안내는 포항상의 기획관리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교육 지원은 개별 기업들이 법적 규제를 위반할 수 있는 위험을 막고 비용 부담까지 덜어주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지역 근로자들의 건전한 직업윤리를 키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넓혀, 포항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로 상생하는 일터 문화를 정착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