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지난 11일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관광지에서 왜목마을 선셋전망대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관광지에서 왜목마을 선셋전망대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 당진시
왜목마을 선셋전망대는 국토교통부의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 따른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사업' 공모에 당진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된 사업이다. 국비 10억원과 시비 10억원 등 총 2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당진시는 2023년 12월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4월 '왜목에 불어오는 바람'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확정했으며, 지난해 3월 착공해 지난 6월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했다.
새롭게 문을 연 선셋전망대는 높이 17m, 연면적 152㎡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서해와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계단형 전망공간을 마련했으며, 하부에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갖췄다.

지난 11일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관광지에서 왜목마을 선셋전망대 준공식을 개최 후 전망대을 둘러보고 있다. ⓒ 당진시
특히, 야간에는 건물 외벽에 다양한 영상과 빛을 연출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적용해 색다른 야간 경관을 선사하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선셋전망대를 성공적으로 준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선셋전망대가 왜목마을의 상징적인 관광시설로 자리 잡아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서해안 관광벨트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