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덕군(군수 조주홍)은 지역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육·화합 행사를 마련하며 군민 행복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제1회 영덕군 어르신 슐런 대회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 ⓒ 영덕군
영덕군은 지난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영덕군 어르신 슐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슐런은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로 나무 보드 위에서 퍽을 밀어 점수를 얻는 경기 방식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 증진과 집중력 향상, 사회적 교류 확대에 도움을 주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노후와 지역 공동체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같은 날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영덕군연합회가 주최한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도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회원과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주홍 영덕군수와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회원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회원 13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조주홍 군수는 "어르신과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과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영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덕군에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신체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군민 모두가 더욱 활력 있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로 발전하는 데 긍정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