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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닉, '인대 손상 재건 핵심' 스포츠메디신 신제품 美 특허 등록

"금년 1분기에만 56억원 실적 달성…연간으로는 200억원 돌파가 가능할 전망"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7.10 09:44:56

오스테오닉의 스포츠메디신 제품. ⓒ 오스테오닉


[프라임경제]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226400)이 독자 개발한 스포츠메디신 신제품이 미국에서 특허가 등록됐다고 10일 밝혔다.

스포츠메디신 제품은 스포츠 활동이나 노화로 인한 인대 손상시 재건 수술에 사용하는 제품군으로 생체소재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가격 구조가 특징이다.

이번에 미국에서 특허가 등록 된 제품은 무릎 반월판 연골 손상시 재건 수술에 사용하는 일회용 제품이다. 무릎 반월판 연골 손상이란 무릎 관절 사이에 위치한 C자 모양의 반달형 연골이 스포츠 활동을 통한 외부 충격이나 노화로 인해 찢어지거나 파열되는 질환이다.

해당 제품은 파열 된 연골을 봉합하는데 사용하는 제품으로 스위치를 통해 2개의 임플란트가 순차적으로 전개되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작년에 일본에서도 특허가 등록됐으며, PCT 출원 절차를 통해 전 세계 주요국가에서 특허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최근 스포츠메디신 사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2년 4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던 스포츠메디신 사업은 2023년 83억원, 2024년 101억원, 2025년 173억원으로 3년 만에 260% 성장했다. 

특히 금년 1분기에만 56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연간으로는 200억원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측은 이번 무릎 반월판 연골 수술 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스포츠메디신 사업부문의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의 스포츠메디신 사업부문은 어깨 인대 손상 수술 라인업이 메인 이었다.

한편 데이터 브릿지 마켓리서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 산업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글로벌 스포츠메디신 시장 규모는 7조2000억원 규모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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