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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지역특화 기업탐방 캠프로 실전 취업역량 강화

재학생 20명, HD현대로보틱스·두산에너빌리티 현장 방문…기업분석 경진대회로 진로 탐색 역량 높여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7.10 09:06:00
[프라임경제] 대구대학교(총장 윤재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남 밀양 아리나호텔에서 '2026 지역특화 기업탐방 및 기업분석 경진대회 캠프'를 개최했다.

2026 지역특화 기업탐방 및 기업분석 경진대회 캠프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대학교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기업 탐방을 통해 현장의 업무 환경을 살펴보고, 체계적인 직업·직무 분석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첫날 학생들은 대구·경북권 주요 기업인 HD현대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했다. 이들은 생산시설과 업무 공간을 둘러본 뒤 현직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의 사업 분야, 조직문화, 직무별 요구 역량 등에 대해 이해를 넓혔다.

이어진 교육 과정에서는 기업 정보 수집 방법과 산업 분석 기법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팀별로 기업분석 실습에 참여했다. 

둘째 날에는 발표 역량 강화를 위한 피칭 스피치 교육이 마련됐고, 이후 열린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는 각 팀이 조사한 기업 정보와 산업 동향, 직무 요구 역량 등을 PPT로 제작해 발표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전문가 피드백이 제공됐으며, 우수 팀에게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상이 수여됐다. 

김중호 취업지원팀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지역 기업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과 현직자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대구대학교는 학생들의 현장 중심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진로 지원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긍정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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