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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개원 후 첫 전문교육으로 의정 역량 강화

실무 중심 교육 통해 조례 심사·예산 검토·정책지원관 제도 이해 높여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7.10 09:04:10
[프라임경제] 경산시의회는 지난 9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0대 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의회 제10대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원 역량강화 실무 교육 모습. ⓒ 경산시의회


이번 교육은 개원 이후 처음 마련된 전문 연수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의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의정활동 과정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절차와 제도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의정 운영 실무, 예산·결산 심사 방법, 정책지원관 제도 안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상임위원회 운영 방식, 회의 진행 절차, 조례안 작성 및 심사 과정, 행정사무감사와 조사 절차, 예산 편성과 집행에 대한 검토 방법 등이 다뤄졌다.

또한 정책지원관 제도의 역할과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의원들이 정책 발굴과 입법 활동에서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의정활동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인수 의장은 "지방의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의회는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교육과 정책 연구 활동을 확대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회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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