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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에너지 짠테크' 학생 공모전 수상작 선정…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확산

전국 학생 창의적 아이디어 8편 선정…SNS 통해 에너지 절약 콘텐츠 순차 공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09 11:17:26
[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이 미래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에너지 절약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를 대국민 캠페인 콘텐츠로 활용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나선다.

동영상 부분 최우수작. ⓒ 서부발전


서부발전은 지난 8일 'WE-save 에너지 짠테크' 학생 공모전최종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Z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을 반영한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6일부터 6월 7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에는 동영상과 이미지 부문에서 총 22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적합성, 공감성, 창의성, 확산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상 4편과 우수상 4편 등 모두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동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쉽고 효과적으로 소개한 대학부 작품 '와트와 함께 지구를 지켜요'와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알기 쉽게 표현한 중·고등부 작품 '지구도 지키고, 지갑도 지켜요'가 수상했다.

이미지 부문에서는 게임 퀘스트 형식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표현한 '지구의 영수증'과 일상 속 공감대를 담은 웹툰 '엄마 말을 무시한 결과'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을 맡은 김진석 상지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는 "공모전 취지를 창의적으로 풀어낸 완성도 높은 작품이 많았으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서부발전은 수상작을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8일 동영상 부문 최우수작인 '와트와 함께 지구를 지켜요'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8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수상작 8편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국민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가 일상 속에 더욱 자연스럽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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