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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 헤이페이와 협력해 알리페이·위챗페이 연동

중국권 고객 대상 결제 편의성 확대…글로벌 간편결제 인프라 강화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7.09 09:39:03

ⓒ 갤럭시아머니트리


[프라임경제] 디지털 금융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가 해외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헤이페이와 협력해 중국 주요 간편결제 수단인 알리페이·위챗페이 연동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국내 가맹점이 중국권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는 중국 및 중화권 이용자에게 친숙한 대표 간편결제 수단이다.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의 외국인 고객 결제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헤이페이는 해외 간편결제 연동과 정산, 운영 지원에 전문성을 보유한 해외결제 솔루션 기업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기존 결제 인프라에 글로벌 간편결제 수단을 확대 적용하고 가맹점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해외 고객 대상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방한 관광객 증가와 함께 외국인 고객의 간편결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알리페이·위챗페이 연동은 면세, 관광, 식음료(F&B), 리테일, 생활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에서 외국인 고객 대상 결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해외 고객이 국내 가맹점에서 익숙한 결제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가맹점 매출 확대와 고객 경험 개선에 중요한 요소"라며 "헤이페이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간편결제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편의점 수납대행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외국인 대상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 거주 외국인 등은 해외송금 앱에서 충전을 신청한 뒤 가까운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어 은행 방문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보다 편리하게 해외송금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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