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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현장 중심 안전관리 '성과'

행안부 평가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분야 호평…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 기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09 09:08:25
[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홍성군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전년도 재난안전관리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 30곳, 공공기관 67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등 전국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 등 6개 분야 45개 지표를 중심으로 재난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홍성군은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 유형별 사전 대응체계 마련과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재난대응훈련, 관계기관 협업체계 운영, 신속한 상황보고 및 전파체계 유지 등 현장 대응 역량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그동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은 물론 폭염, 대설·한파, 산불, 화재 등 계절별·유형별 재난에 대비한 사전점검과 대응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홍성군은 정부 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적 인센티브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철 홍성군 부군수는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부서와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홍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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