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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기업인들과 첫 간담회…"경제 자족도시 실현에 힘 모은다"

세종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40여 명과 소통…기업 애로 청취·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07 14:36:19
[프라임경제]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정 5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기업인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7일 소담동 행복누림터에서 세종상공회의소 주요 회원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세종시


세종시는 7일 소담동 행복누림터에서 세종상공회의소 주요 회원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상호 시장과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반도체·소재, 화장품, 건설, 정보통신(IT),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세종상공회의소의 주요 역할을 소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한편, 기업인들과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시정 5기 1호 지시사항으로 제시한 '경제 자족도시 실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 생태계와 양질의 일자리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이날 제안된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이번 만남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기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세종을 만들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기업이 혁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앞으로도 세종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지역 경제계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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