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교육청이 '2026년 (가칭)경남지피티(GPT) 시범 기관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경남교육청이 경남지피티(GPT)시범 운영 설명회를 하고 있다. ⓒ 경남교육청
'경남지피티(GPT)’는 교직원이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이에 따라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교무, 일반행정 등 총 6개 분야의 237개 세부 학교 업무 자료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을 적용해 생성형 인공지능의 환각(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7년 경남지피티(GPT) 전면 도입을 앞두고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55개 기관의 업무 담당자 55명, 학교장 50명, 교육정보원 관계자 3명 등 현장 업무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55개 기관, 유치원 2곳, 초등학교 24곳,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11곳, 특수학교 1곳, 기관 4곳)
설명회 주요 내용은 △경남지피티(GPT) 사용법 및 현장 활용 방안 △행정·특화 에이전트 기능 소개 △시범 운영 기간 만족도 조사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경남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애초 목표를 상회하는 300종 이상의 행정·특화 에이전트를 구축했다. 이번 시범 운영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
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경남지피티(GPT) 시범 운영은 교직원이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운영 기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내년도 전면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