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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본격 추진…50가구에 설치비 지원

총 2억2200여만원 투입…태양광 설치 시 최대 365만원 보조, 월 전기요금 3~5만원 절감 기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7.07 09:05:55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단독주택 50가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재구 예산군수. ⓒ 프라임경제


예산군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대상 50가구를 최종 선정하고 총사업비 2억2212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사업에 신청한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의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관내 단독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태양광 3㎾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는 454만1000원이다. 이 가운데 국비 165만원, 도비 60만원, 군비 140만원 등 총 365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가구당 자부담은 89만1000원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 3㎾ 설비를 설치한 가구의 경우 월평균 3만~5만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함께 화석연료 사용 감소,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전기요금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실현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신재생에너지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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