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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7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지품면 원전리 마을에 4년간 20억원 투입해 정주환경 개선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7.03 17:09:35
[프라임경제]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 공모에 영덕군 지품면 원전리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인 지품면 원전리 마을 전경. ⓒ 영덕군


새뜰마을사업으로도 불리는 이번 사업은 주거·안전·위생 등 생활 기반이 취약한 농촌 마을의 정주 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덕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원전리 마을에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노후주택 수리 △슬레이트 지붕개량 △재래식 화장실 개선 △불량도로 정비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주민 체감형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사업 대상지인 지품면 원전리 마을은 지난해 3월 말 의성발 경북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정주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 복구까지 병행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을의 실질적인 회복과 재도약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대형 산불 피해로 큰 상심을 겪었던 원전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희망을 드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생활에 불편을 주는 취약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비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민생 중심의 지방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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