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류경완 남해군수는 1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라는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밝혔다.

류경완 남해군수가 취임식을 하고 있다. ⓒ 남해군
류 군수는 취임사에서 "저를 지지해준 군민도 다른 선택을 한 군민도 모두 남해의 소중한 주인"이라며 "통합과 화합의 군정으로 남해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원의 섬 남해는 단순히 꽃과 나무를 심는 사업이 아니라 남해의 자연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군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만들며, 관광과 치유, 일자리와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남해의 미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라는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함께 △남해인 시대 성장의 중심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세계적 휴양도시 △모두가 누리는 사회복지 △지속가능한 자립경제 △군민이 함께하는 소통행정 등 5대 군정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기조에 발맞춰 경남과 전남·광주가 함께 추진하는 남해안 발전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있고,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이 모든 변화를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남해가 남해안 시대의 새로운 성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정원산업 육성 △노인, 청년, 어린이 장애인 맞춤복지 확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공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안착 △말보다는 실행과 결과로 답하는 행정 등 주요 5개 군정 목표에 대한 청사진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류경완 군수는 "민선 9기 남해군정의 기준은 오직 우리 군민의 삶"이라며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행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류경완 군수는 취임 첫날을 맞아 이른 아침 충혼탑과 충렬사를 참배한 데 이어, 취임식 후에는 간부공무원 인사, 노동조합 방문, 제10대 남해군의회 개원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