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K-바캉스 캠페인'에 참여해 전국 어촌관광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어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 투명카누 체험 모습. ⓒ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K-바캉스 캠페인'이 오는 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광장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관광 소비를 확대해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해양수산부 정책 지원 아래 추진 중인 어촌관광 사업과 'Co:어촌 프로젝트' 성과를 국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여행 정보를 비롯해 갯벌 체험과 투명카누 등 해양 레저활동, 아름다운 해안 경관, 제철 수산물 미식 여행, 바다 전망 숙소 등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단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어촌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집중 홍보한다. 전국 워케이션 운영 마을과 바다 조망 공유오피스, 숙박과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현장 예약 접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자신의 여행 성향을 알아보는 핀볼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공단은 기업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Co:어촌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도 전시한다.
'Co:어촌 프로젝트'는 어촌의 수산물과 관광자원, 문화, 공간 등을 기업의 유통망과 플랫폼, 서비스 역량과 연계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한국경제인협회와의 상생 협력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어촌관광 활성화 행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국민들이 갯벌 체험과 제철 수산물, 바다 조망 숙소, 워케이션 등 어촌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실제 어촌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