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9대 임지락 화순군수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 화순군
[프라임경제] 임지락 화순군수가 7월1일 군민과 함께 민선 9기의 새 출발을 알리며, 군민주권 실현과 지역 대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화순군은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구체적 추진 과제로 내세워,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정을 약속했다. 군민과의 소통 강화와 함께 첨단 산업 기반 구축, 생활복지 확대 등 변화와 혁신을 선포했다.
취임식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군민,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 군수는 이날 남산공원 충혼탑을 참배한 뒤 취임식장에 입장하며 군민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행사는 국민의례, 약력 소개, 취임 선서, 군민주권 선언, 취임사, 군민 인터뷰, 군정 비전 선언, 폐식 순으로 이어졌다.
임지락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이 선택한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군민과 함께 화순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 "지금 화순은 대전환의 분기점에 있다"며, "변화의 시대를 화순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 군수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해, 누구나 자유롭게 군수에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군민의 의사가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군민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민생경제 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 △소상공인·농민·취약계층 지원 확대 △바이오·백신 특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 △폐광지역 스마트팜·인공지능 농업 혁신 △체류형 관광 활성화 △광역교통망 확충 △청년 정착 기반 마련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 등이 제시됐다.
임 군수는 "화순의 발전은 군민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화합과 통합의 힘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고, 군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식 직후 임 군수는 기념식수와 제1호 결재를 시작으로 민선 9기 군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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