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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리더부터 지역 사회 정착까지"···선린대학교,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전개

재학생 21명 실천적 리더십 고양, 외국인 학부생 생활문화 적응력 높여...미래 사회 필요한 인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 박차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6.30 17:54:12
[프라임경제] 선린대학교가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공동체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였다. 

선린대학교는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6학년도 재학생 인성 및 리더십 워크숍'을 가진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선린대학교


국내 학생들에게는 미래 사회에 걸맞은 인성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지역 사회 정착을 돕는 문화를 전파하며 대학 혁신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선린대 교학처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6학년도 재학생 인성 및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1명의 재학생이 동참해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공유했다.

첫날 특강에서 김모곤 교학처장은 '무너진 신뢰와 리더십의 조건'을 주제로 도덕적 책임감과 투명성을 강조해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세인교육원 하상재 대표가 '학생 리더가 일을 현실로 만드는 법'을 강의하며 실천적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분임별 미션을 수행하며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전환하는 협동 과정을 체험했다.

최혜영 총학생회장은 "동료들과 과제를 해결하며 신뢰를 쌓는 리더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 측은 앞으로도 공동체 리더 양성을 위해 이 같은 비교과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설할 방침이다.

외국인 유학생, 부산 일대서 '한국 문화체험'

지난 29일 선린대 국제교류교육센터는 외국인 학부생 12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체험 행사를 전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의 지역 사회 적응력과 정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부산의 대표적 명소인 감천문화마을, BIFF광장,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APEC기념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특색 있는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국제교류교육센터는 유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향후 RISE 사업과 연계한 다채로운 정주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선린대학교가 추진한 이번 리더십 워크숍과 유학생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에게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국내외 학생 모두가 조화롭게 성장하고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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