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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지원으로 어르신 일상회복 도와

의료·요양 통합돌봄 연계 통해 퇴원후 돌봄 공백 해소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6.30 09:11:27
[프라임경제] 울진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를 통해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울진군청 전경. ⓒ 울진군


지원 대상자는 북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으로, 지난 4월 중순 뇌경색으로 쓰러져 포항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후 퇴원했다. 

울진군은 퇴원 후 홀로 생활하며 가사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5월 중순부터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를 연계해 1개월간 주 3회 가사지원 및 밑반찬 제공 등 식생활 지원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와 함께 낙상 예방을 위해 출입구 계단 보수 및 화장실 안전바를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는 퇴원 초기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상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일상생활을 회복했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는 올해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 새롭게 도입된 것으로서 병원 퇴원 이후 통합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가사·영양·동행지원 서비스를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제공해 건강악화와 재입원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의 첫 지원 사례로서 퇴원 후 돌봄 공백 해소와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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