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칠갑타워를 무대로 버스킹 공연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군은 관광지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오는 7월4일부터 칠갑타워에서 '관광지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칠갑타워서 관광지 버스킹 개최 이미지. ⓒ 청양군
올해 공연은 청양의 랜드마크인 칠갑타워에서 모든 일정이 진행된다. 관광객들이 공연을 보다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장소를 일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간 공연은 7월4일과 5일, 11일과 12일 등 2주간 주말마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칠갑산과 칠갑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휴식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버스킹의 하이라이트는 7월24일 오후 7시30분 열리는 특별 야간 공연이다. 칠갑타워의 야경을 배경으로 7080 음악부터 최신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군은 공연 현장의 생동감과 관광지의 매력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공식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전국에 청양 관광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칠갑타워로 공연 장소를 일원화해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문화와 자연, 아름다운 야경이 어우러진 청양에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