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소속 순천시의회 의원들은 26일 오후 2시 순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원구성을 위한 내부 경선을 진행했다.

제10대 순천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영철 의원(왼쪽), 부의장 이향기 의원. ⓒ 프라임경제
이 경선에서 유영철 의원이 1차 투표에서 11표를 받아 과반 득표로 민주당 의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영란 의원과 서선란 의원은 각각 6표와 2표를 얻었다.
부의장 후보로는 이향기 의원이 단독으로 나서 선출됐으며, 각 상임위원장 후보로는 운영위원장에 이현재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장경원 의원, 문화경제위원장에 정광현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에 양동진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유영철 의원은 제7대 순천시의회에서 전·후반기 모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각 위원장 후보 운영위원장 이현재 의원, 행정자치위원장 장경원 의원, 문화경제위원장 정광현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양동진 의원 (왼쪽부터). ⓒ 프라임경제
의장과 부의장 후보 등록은 30일까지, 상임위원장 후보 등록은 7월1일까지로 일정이 정해졌다. 의장·부의장 선출 투표는 7월1일,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는 7월2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소속 이복남 의원은 의장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이며, 진보당 소속 최미희 의원은 상임위원장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기준으로 상임위원장 후보 등록자는 없는 상황이다.
제10대 순천시의회 개원식은 7월14일 오전 현충탑 참배 후, 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