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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물가 안정이 곧 민생 안정"

석유류 가격 안정 위해 과감한 대책 신속하게 추진해야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6.25 16:16:08
[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물가 안정이 곧 민생 안정이다"며 "물가 안정이 곧 국정 안정이라는 핵심 토대를 확고하게 우리가 만들어 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물가 상승 때문에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미국과 이란이 휴전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국제 유가는 고점 대비 30% 가까이 폭락해 배럴당 70달러선으로 급락했지만 국내 주유소 가격은 아직 체감될 만큼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석유류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며 "거기다 농축 수산물, 가공 식품, 외식 등 먹거리 전반으로 물가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데 각별한 경각심과 위기의식을 갖고 물가 안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청와대와 정부는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 가격제 조정을 포함한 보다 과감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가야 한다"며 "특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의 실질적 완화와 함께 민생에 가해지는 전반적인 물가 압력을 낮출 특단의 대책도 하루빨리 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필요한 모든 정책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이며 속도감 있게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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