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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 '마진율 300%' 다중적층 제품 양산 본격화…"과도한 주가 하락 상태“

"G사 내 B사의 시장점유율 축소 우려는 과도…하반기 실적 전망치 상향에 주목"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6.25 08:15:29
"G사 내 B사의 시장점유율 축소 우려는 과도…하반기 실적 전망치 상향에 주목"

이수페타시스 서울사무소 전경 ⓒ 이수페타시스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25일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하반기 다중적층 제품 양산 본격화에 따른 실적 상향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최근 G사 내 B사의 시장점유율(M/S) 축소 우려로 인한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는 G사 밸류체인 내 기판 공급사이기 때문에 양산 기판이 B사 제품에만 한정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하반기부터 양산되는 TPU 8세대의 경우, M사가 담당하는 제브라피쉬(Zebrafish)향 기판을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짚었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모멘텀은 하반기 본격화되는 '다중적층 제품'의 양산이다. 올해 1분기 샘플 기준 다중적층 제품 비중은 이미 59%에 달했으며, 하반기 양산 제품 내에서도 5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다중적층 제품은 기존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2~3배 높아 마진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추정된다.

황 연구원은 "현재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는 이러한 믹스 개선 효과를 보수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며 "컨센서스상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대비 1.3%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치고 있어, 하반기 양산이 본격화될수록 실적 전망치가 추가 상향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현재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7.7배까지 하락한 상태"라며 "글로벌 동종업계(Peer) 평균 멀티플이 약 30배임을 고려할 때 현재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매우 높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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