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어로케이항공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청주국제공항 이용 활성화와 지역 상생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24일 에어로케이항공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어로케이항공
에어로케이는 2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에어로케이항공 창립 10주년 기념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성승면 청주국제공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 지역 경제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항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2021년 4월 첫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 뒤 올해 1월 누적 탑승객 40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일본·대만·동남아·몽골 등 6개국 22개 청주 출발 국제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운수권을 배분받은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노선도 하반기 확대 대상에 포함되면서, 회사는 올해 국제선 탑승객 200만명 달성을 목표로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에게 창립 10주년 기념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포하며 노선 정보를 알리고 공항 이용을 독려했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활동이 청주국제공항 인지도 제고와 잠재 여객 수요 창출은 물론, 지역 항공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병호 대표는 "지난 10년간 청주국제공항과 함께 걸어온 길이 에어로케이의 역사"라며 "지역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인 항공권과 다양한 노선을 통해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대표 거점공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 기반 국제노선 홍보와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항공 수요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